메티아 그린

넓고 선선한 기후의 목초 지대를 영토로 다스리는 그린 가문의 장녀 메티아 그린. 성 밖을 벗어날 일이 잘 없는 메티아는 항상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다. 독특한 방언을 사용하고 때로는 웃으며 무섭게 말하는 모습에 사람들은 섬뜩함을 느끼기도 한다.